판다 할부지
강철원 에세이
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일러스트 멜라민 트레이
책 속 문장
바오패밀리를 돌보는 주키퍼 강철원이 텃밭 농부로 변신해 식물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는 동물을 돌보는 손길로 씨앗을 심고 작물을 가꾸며 삶의 지혜를 깨닫는 한 사람의 솔직한 고백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밭에서 경험한 추억, 가족의 식탁을 채우는 작물들, 그리고 푸바오와 바오패밀리를 떠올리며 키운 당근과 남천까지 텃밭 구석구석마다 그의 인생이 촉촉이 스며 있다. 또한 책 곳곳에 텃밭 생활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바랜 작가의 세밀화 그림이 배치되어 있어 텃밭 공간이 더 친밀하게 다가온다. 결국 이 책은 식물 잘 기르는 법이 아닌 ‘함께 자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돌봄’이란 생명을 향한 존중과 기다림인 것을 담담하게 전한다. 텃밭에서 나고 자란 식물과 자연, 사랑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인생 에세이다.
단독 이벤트: 일러스트 멜라민 트레이
일러스트 멜라민 트레이(선택, 선착순)
<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구매 시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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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2026년 3월 19일 ~ 소진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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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로 바라볼 수 있는 곳. 나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과도 같은 곳.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곳.
주름 진 내 마음을 넓게 펼쳐서 누구든 품어 안을 수 있는 쌈 채소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완두콩이 가르쳐 준 ‘적당히’의 지혜가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다.
동물들이 살 수 없는 곳에서는 사람들도 살 수 없다.
스크린에 비친 텃밭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푸바오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의식의 공간으로 내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우리는 모두 연결된 자연의 소중한 조각들이니 (중략)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