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만개

2017년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 및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엽편소설집 《행성어 서점》, 중편소설 《므레모사》,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파견자들》, 산문집 《책과 우연들》, 《아무튼, SF게임》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지도자상,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고, 중국 성운상 번역 작품 부문 금상과 은하상 최고인기외국작가상을 수상했다.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섬세하게 탐구해온 김초엽의 두 번째 짧은 소설집. 도시를 뒤덮는 해파리, 생각과 느낌을 주입하는 끈적이, 버려진 인공의식 네모, 눈물을 전파하는 애물단지 젤리 등 설명되지 않는 존재들이 등장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쓸모와 질서의 기준을 흔든다. 어긋난 상태로 남아 있는 낯선 존재와의 접촉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과 공존의 가능성을 새롭게 묻는 일곱 편의 이야기. 그들에게 곁을 내어주는 마음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이벤트 기간 : 5월 21일 ~ 6월 3일
* 당첨자 발표일 : 6월 11일
대상도서 1권 포함, 전자책 2만원 이상 구입 시 (택1, 각 마일리지 차감)
대상도서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