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의 시작들"
정재경의 블라인드 북
"그래서 이 책의 사랑은 신의 사랑이 아닌 인간들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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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경의 블라인드 북
이 책은 성서 속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대체로 성서/성경은 종교적으로 해석되었지만, 이 책은 그 모든 이야기들 속에 있는 사랑을 무척 혼란스러우면서도 인간적으로 그려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사랑은 신의 사랑이 아닌 인간들의 “사랑”입니다. 책에선 부모와 자식 사이의 사랑과 질투가 나오고, 형제와 형제 사이의 폭력도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들 중심을 흐르는 사랑은 종교적인 표현이나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문학과 같이 표현되고 해석됩니다. 저는 인간들이 믿고 말하는 모든 이야기가 결국에는 이러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이야기는 증오와 폭력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영원히 남게 될 인간의 이야기는 사랑이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가장 문학적이면서, 가장 종교적인 사랑이 우리의 이야기라고 믿으며 서사들의 소개를 마쳐봅니다.
예약판매 도서로, 4월 23일에 출고 예정입니다.
도서명은 5월 11일에 정식 공개됩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따뜻하고 다정한 문장으로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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